[SW사관학교 정글] 나를 돌아보는 시간 에세이

과거에 대한 성찰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면 나는 도전하기보단 항상 안정적인 선택했었다. 당시에는 내가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생각했었는데 지금 되돌아보면 실패하는게 두려워서 안정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스스로 합리화를 했던것같다. 

 

 개발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은 계속하였으나 찔러보기식으로만 하고 재대로 도전하지 못한채 몇년이 흘렀다. 회사를 관두고 정글에 입소한것은 나에게 큰 도전이였다. 나에게 주어진 이러한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 

 

5개월 동안 얻어가고 싶은 것 🤔

 정글을 통해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개발자로서 좋은 습관을 들이는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방식, 개발자적 사고 등 좋은 습관을 들여서 정글 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한 개발자가 될것이다. 

 

 추가로 운영진 분들을 비롯해 같은 반 동료들과 좋은 인연이 되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줄수있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얻어가고싶다. 

 

어떤 자세로 임할지

 한계에 도전하기 - 사람은 지속적으로 한계를 경험해야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정글은 주어진 과제를 스스로 해쳐나아가야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한계에 도전하기 좋은 환경이다. 

 

 현재에 충실하기 - 입소 1주차가 된 지금, 앞으로 어떤 교육을 받을지 수료 후에는 어떤 것들을 해야하는지 많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의장님과 대표님도 말씀해주셨지만 지금 그런 생각하는 것은 사치다. 현재에 충실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다보면 뭔가는 되어있겠지

 

정글이 끝난 후 나의 모습

 첫번째는 협력사에 취업하여 현직 개발자가되는것이다. 취업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니만큼 가장 주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아닐까싶다. 정글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얻어간다면 어디든 취업은 하겠지만 가능한 열심히해서 꼭 협력사에 취업하고싶다. 

 

 그리고 그후에는 정글에서 배운것을 토대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개발자가 되고싶다. 억대연봉도 받고 후에 정글의 운영진분들처럼 개발자로서 의미있는 일도 하고싶다. 앞으로의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열코 ❗️